'슈돌' 찐건나블리, 세젤귀 택배 요정들이 떴다..운송→정리까지

손진아 2021. 11. 20.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교통안전을 배운다.

그중 박주호는 찐건나블리를 위한 교통안전 교실을 연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찐건나블리는 누나은의 지휘 아래에 협업하며 택배를 옮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교통안전을 배운다.

2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8회는 ‘육아는 느리고 단단히'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박주호는 찐건나블리를 위한 교통안전 교실을 연다. 열심히 수업을 들으며 또 한 단계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아빠가 깨기 전, 아이들이 먼저 문 앞에 쌓여 있는 택배를 정리하고자 한 것. 찐건나블리는 누나은의 지휘 아래에 협업하며 택배를 옮겼다. 이때 진우는 자기 몸보다 더 큰 상자를 번쩍 드는 괴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또한 아이들은 택배로 온 식료품을 냉장고에 정리하며 ‘택배 요정’으로서 제대로 활약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슈돌 찐건나블리 사진=KBS
이어 진우는 나은이와 함께 색깔 맞히기 놀이를 했다. 누나가 부르는 색깔의 장난감을 척척 찾아내는 진우의 모습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그러나 곧 건후도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어했다. 장난감을 사이에 둔 두 동생들의 아웅다웅, 과연 누나은이 이를 어떻게 해결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박주호는 이제 색깔도 잘 구별하는 진우를 위해 교통안전 교육에 나섰다. 찐건나블리의 집에 설치된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 그러나 이를 처음 보는 진우는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자유 영혼의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건나블리는 누나, 형답게 완벽한 시범을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이에 더욱 완벽한 교육을 위해 박주호는 아이들과 함께 드라마 세트장으로 향했다는데. 실제 도로와 비슷한 환경에서도 건나블리는 무사히 길 건너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