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찐건나블리, 세젤귀 택배 요정들이 떴다..운송→정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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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교통안전을 배운다.
그중 박주호는 찐건나블리를 위한 교통안전 교실을 연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찐건나블리는 누나은의 지휘 아래에 협업하며 택배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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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교통안전을 배운다.
2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8회는 ‘육아는 느리고 단단히'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박주호는 찐건나블리를 위한 교통안전 교실을 연다. 열심히 수업을 들으며 또 한 단계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아빠가 깨기 전, 아이들이 먼저 문 앞에 쌓여 있는 택배를 정리하고자 한 것. 찐건나블리는 누나은의 지휘 아래에 협업하며 택배를 옮겼다. 이때 진우는 자기 몸보다 더 큰 상자를 번쩍 드는 괴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또한 아이들은 택배로 온 식료품을 냉장고에 정리하며 ‘택배 요정’으로서 제대로 활약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박주호는 이제 색깔도 잘 구별하는 진우를 위해 교통안전 교육에 나섰다. 찐건나블리의 집에 설치된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 그러나 이를 처음 보는 진우는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자유 영혼의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건나블리는 누나, 형답게 완벽한 시범을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이에 더욱 완벽한 교육을 위해 박주호는 아이들과 함께 드라마 세트장으로 향했다는데. 실제 도로와 비슷한 환경에서도 건나블리는 무사히 길 건너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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