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선생과 불륜 중이던 남편..20살 나이 차에 경악(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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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유부녀이던 선생님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던 남편 사연이 전해졌다.
11월 20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유난히 친절하고 자상한 남편에게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집안 어른들에게 등 떠밀려 나간 맞선에서 시에 푹 빠진 소년 같은 남편의 모습에 첫 눈에 반해 결혼에 골인해 임신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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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학창시절 유부녀이던 선생님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던 남편 사연이 전해졌다.
11월 20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유난히 친절하고 자상한 남편에게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집안 어른들에게 등 떠밀려 나간 맞선에서 시에 푹 빠진 소년 같은 남편의 모습에 첫 눈에 반해 결혼에 골인해 임신까지 했다.
그러나 사연자는 잠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고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시작은 신혼여행 첫날밤부터였다. 울고 있는 남편을 발견한 사연자는 책을 읽다 너무 슬퍼서 울었다는 설명을 듣고 넘겼지만, 남편이 매일 밤 똑같은 시집을 읽고 울곤했다고. 더 이상한 건 배게를 가지고 침실을 나서는 남편이었다. 남편은 잠자리가 불편하다는 핑계로 매번 침실 밖에서 잠들곤했다.
알고 보니 남편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선생님과 1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다. 남편이 읽던 시집도 선생님에게 선물을 받았던 것. 고등학교 때 다니던 학원서 20살 연상의 선생님에게 빠져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사진=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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