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피셜] 맨유 공격수 그린우드, 코로나19 양성

이형주 기자 2021. 11. 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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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악재가 닥쳤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하트포드주의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왓포드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맨유의 선발 라인업에서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이유 없이 빠졌다.

 그린우드는 이날 경기 뿐 아니라 프로토콜에 따라 앞으로 한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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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악재가 닥쳤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하트포드주의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왓포드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맨유의 선발 라인업에서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이유 없이 빠졌다. 때문에 많은 팬들이 그 이유에 대해 궁금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같은 날 MUTV를 통해 그 이유에 대해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그린우드가 코로나19에 대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곧바로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피셜 발표도 나왔다. 그린우드는 이날 경기 뿐 아니라 프로토콜에 따라 앞으로 한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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