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박형식, 한효주 걱정에 "우리만 안 다치면 돼"

석훈철 2021. 11. 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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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이 한효주를 위로했다.

20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옥상에서 대화를 하는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새봄과 정이현은 옥상에 있는 앤드류(이주승 분)를 발견했다.

한편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고층을 일반 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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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이 한효주를 위로했다.

20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옥상에서 대화를 하는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새봄과 정이현은 옥상에 있는 앤드류(이주승 분)를 발견했다. 앤드류는 "두 분 다 조심하세요"라며 자리를 떴다.

윤새봄은 "다들 괜찮으시겠지"라며 감염자들을 걱정했다. 정이현은 "우리만 안 다치면 돼"라고 위로했다. 이에 윤새봄은 "다신 그런 짓 하지 마라"며 "어떤 피인 줄 알고 만지냐"고 말했다.

한편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고층을 일반 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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