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김용건 보며 "머리숱 많다"..탈모 고민 토로

이아영 기자 2021. 11. 20.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근형이 김용건의 머리숱을 부러워했다.

20일 방송된 MBN '그랜파'에서는 김용건과 박근형이 탈모에 대해 얘기했다.

다음날 아침을 먹던 중 박근형은 김용건의 머리를 보면서 "머리숱 많다"고 부러워했다.

김용건은 자기도 박근형의 나이가 되면 그럴 거라며 위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랜파' 20일 방송
MBN '그랜파'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박근형이 김용건의 머리숱을 부러워했다.

20일 방송된 MBN '그랜파'에서는 김용건과 박근형이 탈모에 대해 얘기했다.

김용건은 카트를 타지 않고 홀로 걸어갔다. 임하룡은 땅을 세게 치는 바람에 잔디가 파였다. 임하룡의 샷은 해저드로, 김용건의 샷은 벙커로 들어갔다. 백일섭은 지친 듯 숨을 몰아쉬었다. 9홀을 모두 마친 출연자들은 맛있는 간식을 먹었다. 제작진은 결과를 발표했다. 박진이 프로는 총 38타에 핸디캡 7타로 최종 45타를 기록했다. 그랜파는 총 49타로, 박진이 프로가 승리했다. 스코어로 뽑은 MVP는 이순재, 백일섭이 차지했다.

다음날 아침을 먹던 중 박근형은 김용건의 머리를 보면서 "머리숱 많다"고 부러워했다. 김용건은 뿌듯해했다. 박근형은 자신의 뒷통수를 보여주며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고 속상해했다. 김용건은 자기도 박근형의 나이가 되면 그럴 거라며 위로했다. 백일섭은 "나는 흰머리가 안 난다"며 자랑했다. 김용건은 "그러니까 50대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