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안정감 있는 주행 칭찬에 "경찰청장 운전병 출신"(그랜파)

송오정 2021. 11. 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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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운전병 출신이라고 밝혔다.

11월 20일 방송된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에서 그랜파 4인방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이 김용건, 도경완과 함께 하는 제주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진이 프로와 골프 대결을 마친 그랜파들은 도경완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했다.

이에 그랜파들은 "그러니 얼마나 조심스러웠겠나"라며 도경완의 안정감 넘치는 운전 실력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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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도경완이 운전병 출신이라고 밝혔다.

11월 20일 방송된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에서 그랜파 4인방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이 김용건, 도경완과 함께 하는 제주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진이 프로와 골프 대결을 마친 그랜파들은 도경완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했다.

임하룡은 "잠이 오는 거 보니 운전을 잘한다. 덜컹대지 않는다"라며 도경완을 칭찬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저 경찰청장 운전병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그랜파들은 "그러니 얼마나 조심스러웠겠나"라며 도경완의 안정감 넘치는 운전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그랜파들도 군대 이야기를 이어갔다. 임하룡은 "나는 보병이었다. 강원도 15사단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백일섭은 "나도 물어봐라"라며 "방위 1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용건도 방위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형은 학도병이며, 이순재는 "나는 정식으로 33개월 복무 다 했다"라며 3년 만기 전역자라고 말했다.

(사진=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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