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진짜 내가 보여요?" 약초꾼 통해 전지현에 메시지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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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주지훈이 전지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희)에서는 생령인 강현조(주지훈)가 서이강(전지현)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리산'은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전지현과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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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주지훈이 전지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희)에서는 생령인 강현조(주지훈)가 서이강(전지현)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원(고민시)가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이다원은 서이강의 부탁을 받고 산에 올랐지만 그곳에서 요구르트를 든 조대진(성동일)과 마주친 이후 피를 흘린 채 사망한 모습으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슬픔에 빠져 있던 서이강에게 한 약초꾼이 급히 찾아왔다. 그는 "할 말이 있어서 왔어. 이번에 남긴 건 자기가 아니라고 했어"라고 말했다.
이 약초꾼은 산에서 강현조의 생령과 마주쳤다. 강현조의 생령은 "정말 내가 보여요? 내 목소리가 들려요?"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약초꾼이 "제발 살려줘. 다시는 산에 안 올게"라고 하자 강현조의 생령은 "부탁이 있어요. 서이강 선배한테 내 말을 전해줘요. 이번에 교신을 남긴 건 내가 아니에요"라고 했다.
서이강을 향해 약초꾼은 "그 귀신이 그렇게 말했다니까? 이 말 안 하면 죽을 거 같아서 온 거야. 됐지?"라고 말하며 사라졌다.
이에 서이강은 "현조가 남긴 게 아니라면. 대체 누가 신호를 남긴 거지?"라며 혼란에 빠졌다.
'지리산'은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전지현과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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