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 김종국의 1/3" 46세 홍성흔, 남성 호르몬 수치+갱년기 진단에 충격(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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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이 46세에 갱년기 증상을 호소했다.
1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에서는 홍성흔이 갱년기 증상을 보였다.
홍성흔은 "감정 기복 심하고 화철이가 애교 부리는 모습이 싫을 때가 있다, 가만히 집에 있으면 불안하다"라고 증상을 호소했고, 이후 병원을 방문했다.
"육체적 증상이 있냐"는 의사의 질문에 홍성흔은 "계속 무기력한 느낌이 든다. 식욕도 없는 것 같고 성욕도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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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성흔이 46세에 갱년기 증상을 호소했다.
1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에서는 홍성흔이 갱년기 증상을 보였다.
반려견과 놀며 기분이 좋았던 홍성흔은 김정임과 채널 문제로 얘기하다가 갑자기 짜증을 부렸다. 김정임이 “같이 볼 수 있는 것 봐라”며 양보를 하자 홍성흔은 다시 밝아졌다.
홍성흔은 로맨스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야구 은퇴 경기에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 남편의 눈물에 김정임은 깜짝 놀랐다.
홍성흔은 “요 근래 들어서 이런 느낌은 처음 느낀다. 갱년기 아닐까”라고 고백했지만, 김정임은 “이제 40살 넘은 사람이 뭐가 갱년기냐. 이 누나도 가만히 있는데”라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다.
홍성흔은 “감정 기복 심하고 화철이가 애교 부리는 모습이 싫을 때가 있다, 가만히 집에 있으면 불안하다”라고 증상을 호소했고, 이후 병원을 방문했다. “육체적 증상이 있냐”는 의사의 질문에 홍성흔은 “계속 무기력한 느낌이 든다. 식욕도 없는 것 같고 성욕도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성흔은 검사 결과 40대 남성 호르몬 평균 4.5 기준으로, 3.69를 기록한 것을 보고 당황했다. 이 수치는 동갑인 김종국의 9.24에 1/3 수준이었고, 11살 연상인 허재의 4.25보다 낮았다.
홍성흔은 “예전보다 화를 못 참는다. 14살 아들과 싸운다”라고 고백했고, 의사는 유산소 운동, 단백질 위주 식단, 술과 담배를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 등을 조언했다. 결과에 충격을 받은 홍성흔은 집이 있는 30층까지 계단으로 올라오며 의지를 다졌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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