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300만원 사고친 장인 위해 거짓말→장모 앞에서 어버버(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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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이 300만 원짜리 자전거 때문에 장인과 장모 사이에서 난감해 했다.
최민환을 반갑게 맞이한 장인은 "내가 사고를 쳐 놓은게 있다. 저번에 자전거 몰래 사서 혼났잖아"라며 지난 번에 150만 원짜리 자전거를 샀다가 혼났던 일을 언급했다.
자전거를 본 장모의 추궁에 최민환은 말을 더듬으며 머뭇거렸고, 결국 장인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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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민환이 300만 원짜리 자전거 때문에 장인과 장모 사이에서 난감해 했다.
1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에서는 최민환이 장인의 거짓말에 동참했다.
장인의 호출에 장인의 사무실로 간 최민환은 “아버님께서 일손이 부족하다고 하셔서 도와드리러 오는데 뭔가 불안하더라”고 걱정했다.
최민환을 반갑게 맞이한 장인은 “내가 사고를 쳐 놓은게 있다. 저번에 자전거 몰래 사서 혼났잖아”라며 지난 번에 150만 원짜리 자전거를 샀다가 혼났던 일을 언급했다.
장인은 장모에게 들킬까봐 숨겨 놓은 자전거를 꺼내며 “3개월 전에 자전거를 또 한 대 샀다. 전에 산게 좋은게 아니더라. 남자는 MTB를 타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자전거 가격이 300만 원이라고 밝힌 장인은 “작년부터 사야지 했는데 못 샀다. 매장에 갔다가 36개월로 긁었다. 네가 총대를 매라. 자네가 사줬다고 그래라. 설마 때리겠나”라고 설득했다.
반면 최민환은 “어머님이 혼내실 때마다 좀 무섭다. 혼나면서도 또 다음 계획을 다시 꾸민다는게 대단하시구나”라고 걱정했다.
장인은 “최 서방. 나 좀 도와줘. 좀 꾸미고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 나중에 율희한테 할 거 내가 도와주겠다. 이제 같이 살아나가야지”라고 설득했고, 최민환은 결국 장인이 다이어트도 할 겸 중고로 사서 선물했다고 입을 맞추기로 했다.
최민환은 장인과 함께 라이딩을 나간 후 사이클 의상까지 선물했다. 사무실에 장인과 돌아온 최민환은 예상보다 일찍 도착한 장모를 보고 당황했다. 자전거를 본 장모의 추궁에 최민환은 말을 더듬으며 머뭇거렸고, 결국 장인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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