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양구·화천 'DMZ 평화의 길' 오늘부터 한시 개방
정상빈 2021. 11. 20. 21:53
[KBS 춘천]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폐쇄됐던 DMZ 평화의 길 고성과 양구, 화천 구간이 오늘(20일)부터 한시적으로 재개방됩니다.
재개방 기간은 화천 평화의 길은 이달 30일까지, 양구는 다음 달 5일, 고성은 다음 달 12일까집니다.
하지만, 철원과 인제 구간은 철새 보호와 시범 운영 등을 이유로 내년 3월쯤에나 개방될 예정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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