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 '생활 에너지절약 챌린지' 동참

강근주 2021. 11. 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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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가 19일 최용덕 동두천시장 지명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가 지난 9월 시작했으며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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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19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캠페인 동참. 사진제공=연천군

【파이낸셜뉴스 연천=강근주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가 19일 최용덕 동두천시장 지명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가 지난 9월 시작했으며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광철 군수는 “탄소중립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 과제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으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다음 주자로 최문순 화천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연천군은 지난 5월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에 동참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실현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특히 연천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탄소중립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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