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고민시 죽음, 핸드폰에 성동일과 대화 녹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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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가 핸드폰에 성동일과의 대화 녹음을 남기고 사망했다.
11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9회(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 박소현)에서 이다원(고민시 분)은 죽음을 맞았다.
서이강(전지현 분)은 이다원이 산에서 돌아오지 않자 마침 산에서 내려오던 정구영(오정세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다원 보다 피투성이 핸드폰이 먼저 발견됐고, 녹음 어플에 조대진(성동일 분)과의 대화가 녹음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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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가 핸드폰에 성동일과의 대화 녹음을 남기고 사망했다.
11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9회(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 박소현)에서 이다원(고민시 분)은 죽음을 맞았다.
서이강(전지현 분)은 이다원이 산에서 돌아오지 않자 마침 산에서 내려오던 정구영(오정세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서이강은 비번인 이다원이 제 부탁으로 산에 갔는데 전화를 안 받는다며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다원 보다 피투성이 핸드폰이 먼저 발견됐고, 녹음 어플에 조대진(성동일 분)과의 대화가 녹음돼 있었다. 이다원이 죽기 전에 만난 인물이 조대진이었던 것. 조대진은 위험하니 함께 산을 내려가자고 제안했지만 이다원은 거절했다.
서이강은 “다원이는 왜 이 대화를 녹음한 걸까? 다원이 겁먹은 목소리였다”며 조대진을 의심했지만 정구영은 “설마 대장님이 다원이에게 나쁜 짓했다고 생각하는 거야?”라며 서이강의 의심을 믿지 않았다. 이어 이다원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다원의 죽음은 추락사로 추정됐지만 손에는 조대진의 장갑을 쥐고 있었다. 서이강은 “정말 대장님이 그러신 거냐”며 조대진을 의심했지만 정구영은 “다원이 산에 보낸 건 너다”며 서이강을 말렸다. (사진=tvN ‘지리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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