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내 성질 더러워 욕 먹을 줄"..노제, "'스우파' 수혜자=나" ('아는형님') [종합]

김예솔 2021. 11. 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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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리더즈 멤버들이 '아는 형님'에 등장했다.

20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모니카, 허니제이, 리정, 리헤이, 노제, 효진초이, 가비, 아이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효진초이는 "우리 팀이 프로젝트성으로 만들어진 팀이라 내가 팀을 챙기는 모습 보고 많이 격려해주고 감동하신 것 같다. 그래서 내가 '국민엄마'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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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리더즈 멤버들이 '아는 형님'에 등장했다. 

20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모니카, 허니제이, 리정, 리헤이, 노제, 효진초이, 가비, 아이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모니카는 "내가 진짜 성질이 더럽다. 그 성질이 다 보이면 사람들이 욕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본방송은 안 보고 집에서 자고 있었다"라며 "일어났는데 전화가 수십 통 와 있고 팔로워 수가 확 늘었더라. 핸드폰이 폭발하기 직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니카는 "립제이가 큰일났다고 해서 욕먹기 시작한 줄 알았는데 칭찬이 가득하고 멋있다고 해주셔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노제는 "나는 여기서 가장 큰 수혜자고 '헤이마마' 신드롬의 주역"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효진초이는 파이널에서 관객으로 배우 천우희가 찾아온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효진초이는 "천우희 언니와 아는 사이다. 언니가 파이널에 가신다고 얘기했다"라며 "방송에서 '스우파'를 재밌게 보고 있다고 얘기했는데 제작진이 그걸 캐치해서 초대했다고 하더라. 지방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바로 올라와서 봤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아이키는 "나는 '스우파'의 이수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스우파에서 분위기 메이커니까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가비는 "코미디 빅리그 같은 프로그램에서 우리를 따라한 걸 보면 정말 우리가 많이 떴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리헤이는 "내 이름이 이혜인이다. 이름에서 따온 건데 뜻은 다시 부르고 싶은 사람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효진초이를 부르자 서장훈은 "최효진씨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에 효진초이는 "맞아 서장훈씨"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진초이는 "우리 팀이 프로젝트성으로 만들어진 팀이라 내가 팀을 챙기는 모습 보고 많이 격려해주고 감동하신 것 같다. 그래서 내가 '국민엄마'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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