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충장축제 퍼레이드..'해태타이거즈' 전설 참여

유승용 2021. 11. 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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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추억의 충장축제 사흘째인 오늘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 퍼레이드가 금남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퍼레이드에는 프로야구 옛 해태타이거즈 시절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응룡 감독과 김성한 감독 등이 참여해 팬들과 인사하며 행렬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동구의 각 동별로 특색을 살린 주제로 차량 행진을 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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