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나주 오리농장서 잇따라 고병원성 AI 확진

유승용 2021. 11. 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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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강진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진 오리 농장에서 지난 17일 AI 의심 사례가 발견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H5형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에 대해 예방적 처분과 출입 통제,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했습니다.

앞서 어제 나주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도 AI 의심 사례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고 13일에도 나주 육용 오리 농장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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