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성질 더러워 '스우파'로 욕 먹을 줄, 반응에 놀랐다"(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1. 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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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가 '스우파'로 얻은 의외의 인기에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11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7회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 8인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모니카는 '스우파' 결과에 대해 "난 떨어질줄 몰랐는데 6등할 줄 몰라서 고소하려고"라고 농담했다.

이어 모니카는 '스우파' 첫방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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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니카가 '스우파'로 얻은 의외의 인기에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11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7회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 8인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모니카는 '스우파' 결과에 대해 "난 떨어질줄 몰랐는데 6등할 줄 몰라서 고소하려고"라고 농담했다.

이어 모니카는 '스우파' 첫방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었다. "내가 성질이 더러워 내 성질 다 보이면 사람들이 욕할 것 같아 (첫방 당시) 본방을 안 볼 생각으로 자고 있었다"고.

모니카는 그런데 "자고 일어나 보니 전화가 수십통 와있고 SNS 팔로우가 급증해 있고 휴대폰이 폭발하기 직전이더라. 립제이가 들어와 '큰일났어'라고 해 욕먹기 시작했구나 걱정했는데, 다 칭찬이라 나는 너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민은 '스우파'를 본방사수하느라 정작 자신이 출연하는 '돌싱포맨'을 봅지 못했다며 그녀의 1회부터 폭발한 존재감을 칭찬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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