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화력발전소 피해 충남에 특별한 보상 필요"

이정은 2021. 11. 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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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충남에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어제(19일) 대전에 이어 오늘(20일) 보령 화력발전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수도권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발전소가 집중된 충남 지역이 미세먼지 등 여러 피해를 입었다”며 “그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앞서 논산 화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만났고, 오후에는 전국 10개 지역거점 국립대학 학생들을 만나 지방대학 소멸과 일자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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