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허니제이, 희망짝꿍은 서장훈 "밖에서 만날래?"

정유진 기자 2021. 11. 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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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희망 짝꿍으로 서장훈을 꼽았다.

허니제이는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자신의 희망 짝꿍으로 서장훈을 꼽으며 "투덜거리는 공통점 때문에 했다, 나도 투덜이다, 내가 묻힐 거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서장훈은 허니제이가 자신을 희망짝꿍으로 뽑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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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희망 짝꿍으로 서장훈을 꼽았다.

허니제이는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자신의 희망 짝꿍으로 서장훈을 꼽으며 "투덜거리는 공통점 때문에 했다, 나도 투덜이다, 내가 묻힐 거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허니제이가 날 밖에서 보면"이라고 운을 뗐고, 김희철 등 멤버들은 "밖에서 보자는 거야?"라며 서장훈을 놀렸다. 앞서 서장훈은 허니제이가 자신을 희망짝꿍으로 뽑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서장훈은 "깜짝 놀랄 수 있다, 내가 밖에서 말을 안 한다"라고 말했고, 허니제이는 "그럼 밖에서 만날래?"라고 물어 놀라움을 줬다. 이에 서장훈은 "코로나 끝나면"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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