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21일 비상저감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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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정부는 21일 충북 등 5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오후 9시를 기해 도내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정부는 충북도와 서울, 인천, 경기, 충남 5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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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안은 제외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내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정부는 21일 충북 등 5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오후 9시를 기해 도내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요 지점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증평 도안면 319㎍/㎥, 청주 사천동 122㎍/㎥, 음성 음성읍 120㎍/㎥, 보은 보은읍 102㎍/㎥, 충주 칠금동 91㎍/㎥ 등으로 매우나쁨 상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정부는 충북도와 서울, 인천, 경기, 충남 5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 공사장에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다.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는 조업시간 변경과 가동률 조정 등 효율개선 조치가 시행된다.
다만 휴일을 감안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은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은 2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면서 "야외 활동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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