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전국투어 시작 "오프닝부터 울컥..난 정말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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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오랜만의 콘서트에 감격했다.
백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공연 1회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공연장 뒤 분장실에서 예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백지영은 20일 부산에서 전국투어 '백허그(BAEK HUG)' 첫 시작을 알렸으며, 광주, 대구, 서울, 성남 등의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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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오랜만의 콘서트에 감격했다.
백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공연 1회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공연장 뒤 분장실에서 예쁜 미모를 뽐냈다. 블랙 재킷과 화려한 귀걸이로 매혹적 비주얼을 완성한 그는 팬들을 향해 윙크를 날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백지영은 "오프닝곡부터 관객분들 보자마자 갑자기 그놈의 눈물이 올라와서 식겁했는데 ㅜㅠ 너무 따뜻하게 바라봐 주셔서 힘났어요!!!"라며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이네요… 비록 거리두기 공연이었지만 공연을 할수있음에 감사해요… 진짜 고맙습니다 ㅜㅠ 아…표현할 말이 없네요 이 느낌 이 감사….알아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백지영은 20일 부산에서 전국투어 ‘백허그(BAEK HUG)’ 첫 시작을 알렸으며, 광주, 대구, 서울, 성남 등의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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