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117명 확진..5일 연속 1000명대(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오후 9시까지 1117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530명에서 3시간 사이 587명 추가됐다.
1주 전인 13일 오후 6시 기준과 비교해서는 117명 적었지만, 오후 9시 기준 집계상으로는 1주 전 934명보다 오히려 174명 늘었다.
오후 6시 기준 공개된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어르신 돌봄시설, 요양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지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오후 9시까지 1117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530명에서 3시간 사이 587명 추가됐다.
지난 16일부터 1436→1429→1401→1377명에 이어 닷새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갈 전망이다.
1주 전인 13일 오후 6시 기준과 비교해서는 117명 적었지만, 오후 9시 기준 집계상으로는 1주 전 934명보다 오히려 174명 늘었다.
오후 6시 기준 공개된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어르신 돌봄시설, 요양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지속됐다.
금천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3명(누적 22명), 은평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2명(누적 33명), 송파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2명(누적 31명) 추가 감염이 잇따랐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총 8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288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4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84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junoo568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남동 60평 빌라서 동거 중, 쌍둥이 임신까지?"…김승수·양정아 '화들짝'
- 애 낳아도 혼인신고하지 말자는 아내, 알고보니 '미혼모 지원' 꼼수
- 손예진 "상대배우와 이런 거 싫었는데…" 현빈과 결혼한 이유 고백
- "위안" 현아♥용준형,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10월 결혼 발표…글로벌 축하(종합)
- 최화정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약속…실제 하려니 손이 덜덜"
- 노홍철 "베트남 여행 중 한국서 부고 연락만 하루 3통…허무하다"
- [단독]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케이티, 둘째 임신에 축하 쇄도(종합)
- 고현정, 왕관 쓰고 러블리 미소…53세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 [N샷]
- "소 생간 먹고 복통·발열"…수원 20대, 1급 감염 '야토병' 의심
-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