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나는 누구?" 지현우, 조난당해 기억 잃었다→차화연 권력욕

백아영 2021. 11. 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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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

20일(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선 산에서 조난당한 이영국(지현우)이 기억을 잃었다.

이영국의 휴대폰 마지막 신호가 산 정상에서 잡힌 것을 확인한 고변호사가 이영국의 조난을 의심하는 그때 이영국은 산에서 의식을 되찾았지만 머리를 다쳐 기억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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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가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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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선 산에서 조난당한 이영국(지현우)이 기억을 잃었다.

박단단(이세희)가 선물한 손수건이 바람에 날아가자 이영국은 손수건을 잡기 위해 손을 뻗었고, 그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굴러떨어진다.

저녁이 되어도 이영국이 돌아오지 않자 고변호사(이루)는 그의 행적을 좇기 시작한다. 이영국의 휴대폰 마지막 신호가 산 정상에서 잡힌 것을 확인한 고변호사가 이영국의 조난을 의심하는 그때 이영국은 산에서 의식을 되찾았지만 머리를 다쳐 기억을 잃게 된다.

이영국의 사고 소식에 왕대란(차화연)은 “영국이가 잘못되면 회사랑 집은 어떻게 하냐. 제니나 세찬이는 어려서 나설 수 없고 내가 나서야 되냐”라고 생각하며, 애나킴과 고변호사에게 “회사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우리 세련이가 맡아야 한다”고 권력욕을 드러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ㅋ세찬이가 누구 닮았나 했더니 영국이 닮았네”, “기억 잃고 애 됐어 ㅋㅋㅋ”, “기억 찾았으면 좋겠으면서 안 찾았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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