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안 들릴 수가"..'놀토' 트와이스 '롤린', 태연 '원샷'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1. 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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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태연이 '원샷'을 차지했다.

정답을 가장 많이 맞힌 '원샷'의 주인공은 태연이었다.

이로써 태연은 원샷 누적 횟수 12회로 신동엽과 단 1회 차이가 됐다.

태연이 1년 만에 '원샷' 꼴찌를 탈출할 수 있을 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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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롤린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 태연이 '원샷'을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2라운드 문제로 트와이스 '롤린(ROLLIN')'이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트와이스 노래에 대한 불안감을 표현했고, 신동엽은 "이렇게까지 잘 들릴 수가 있나? 싶다가 중간에는 이렇게까지 안 들릴 수가 있나? 싶었다"고 말했다.

걸그룹 노래에 자신감을 보이던 주헌은 부진한 '받쓰' 실력을 보였고, 그는 "저는 제가 제어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답을 가장 많이 맞힌 '원샷'의 주인공은 태연이었다. 이로써 태연은 원샷 누적 횟수 12회로 신동엽과 단 1회 차이가 됐다. 태연이 1년 만에 '원샷' 꼴찌를 탈출할 수 있을 지도 관심사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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