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비 4강 진출..2승 향해 순항

이성훈 기자 2021. 11. 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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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출신의 당구 스타 스롱 피아비가 프로 무대 2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LPBA 3차 대회에서 가볍게 4강에 올랐습니다.

1차 대회에서 우승, 2차 대회 8강에 올랐던 피아비 선수, 3차 대회 8강전에서 임경진 선수를 압도했습니다.

결국 피아비가 2대 0 완승을 거두고, 내일(21일) 4강전에서 김명희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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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출신의 당구 스타 스롱 피아비가 프로 무대 2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LPBA 3차 대회에서 가볍게 4강에 올랐습니다.

1차 대회에서 우승, 2차 대회 8강에 올랐던 피아비 선수, 3차 대회 8강전에서 임경진 선수를 압도했습니다.

테이블을 가로로 왕복하는 더블 쿠션 샷에 성공하면서 1세트 막판 5점을 연속으로 따냈고요, 2세트에는 특유의 과감한 뱅크샷으로 또 5 연속 득점하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결국 피아비가 2대 0 완승을 거두고, 내일(21일) 4강전에서 김명희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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