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승자' 김대희→김민경, 리허설부터 멘탈 바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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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자'의 불꽃 튀는 개그 서바이벌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되는 KBS2 새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에서는 참가팀들의 개그 경연 무대가 공개된다.
첫 방송부터 높은 화제성을 얻는 데 성공한 KBS 새 코미디 프로그램 '개승자' 두 번째 이야기는 20일 오후 10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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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되는 KBS2 새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에서는 참가팀들의 개그 경연 무대가 공개된다.
최근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개승자’ 2회 선공개 예고 영상에서는 코미디언들의 긴장감 넘치는 리허설 및 무대 뒤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공개 코미디 무대로 복귀한 코미디언들은 무대를 앞두고 중압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대희는 “연습하다가 보니까 재미없다”며 초조해했고, 정범균은 관객들의 반응을 미리 걱정하며 괴로워했다.
특히 김민경은 “제가 너무 작아진다”며 두 손을 간절하게 모은 채 눈물을 글썽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저마다 비장한 각오로 무대를 준비하는 코미디언들과 투표하는 개그 판정단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주 방송된 ‘개승자’ 1회에서 박성광 팀이 ‘개승자 청문회’를, 이수근 팀이 ‘아닌 거 같은데’ 코너를 선보인 가운데, 과연 남은 코미디언들이 부담감을 털어내고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첫 방송부터 높은 화제성을 얻는 데 성공한 KBS 새 코미디 프로그램 ‘개승자’ 두 번째 이야기는 20일 오후 10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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