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한해, 지각 대장→쌈디 받쓰 1등 공신 활약 '감격'[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11. 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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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래퍼 한해가 받아쓰기로 지각을 만회했다.

이날 한해는 녹화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진 것을 모르고 지각해 도레미들의 놀림을 받았다.

한해는 가창을 하면서도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였고, 넉살은 이에 "너 때문에 힙합이 욕 먹는다 지각한다고. 힙합 하는 사람들 다 지각하는 줄 알잖아. 기회가 없다 이제. 혀라도 굴려라"라 압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랩을 다시 열창한 한해는 래퍼로서의 자존심 회복과 함께 기적의 1차 성공까지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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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래퍼 한해가 받아쓰기로 지각을 만회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후 놀토)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민혁과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해는 녹화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진 것을 모르고 지각해 도레미들의 놀림을 받았다. 한해는 연락을 못 받았다며 "평소엔 숍을 안 가는데 오늘만 간 거다. 아침에 일찍 나와서 룰루랄라 하고 있는데 깜짝 놀라서 숍에서 옷 갈아 입고"라 변명을 했지만, 신동엽은 "3년 만에 너한테만 연락이 안 온 게 제일 이상하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놀림의 여파로 1라운드 쌈디의 'make her dance'서 자신의 받쓰를 확신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해는 가창을 하면서도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였고, 넉살은 이에 "너 때문에 힙합이 욕 먹는다 지각한다고. 힙합 하는 사람들 다 지각하는 줄 알잖아. 기회가 없다 이제. 혀라도 굴려라"라 압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랩을 다시 열창한 한해는 래퍼로서의 자존심 회복과 함께 기적의 1차 성공까지 이뤄냈다. 한해는 "저 하차 안 해도 되는 거냐"며 감격해 웃음을 더했다. 문제 구간 정답은 '더 가까이 와 너의 뜨거운 b o d y 나의 sexy eyes 우린 만나면 터져 이열치열'이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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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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