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지현우 연락두절→사고 소식에 충격.."이런 일이 없었는데"

이종환 기자 2021. 11.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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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에서 배우 지현우가 산에서 굴러떨어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산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 이영국(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애나킴(이일화 분)이 고변호사에게 전화를 받으며 "아무래도 영국이가 산에서 조난당한 것 같다"고 전했고, 이에 박단단을 포함한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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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방송화면 캡쳐
'신사와 아가씨'에서 배우 지현우가 산에서 굴러떨어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산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 이영국(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이세희 분)은 악몽을 꾼 듯 잠에서 깼다. 박단단은 "꿈인데 뭐가 이렇게 생생해"라며 찝찝해 했고, 이영국에게 전화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자 "산이라 무음으로 해놓으셨나"라며 의아해 했다.

박단단은 하루 종일 이영국과 연락이 닿지 않자 "이런 일이 없었는데, 혹시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며 애써 걱정하지 않고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애나킴(이일화 분)이 고변호사에게 전화를 받으며 "아무래도 영국이가 산에서 조난당한 것 같다"고 전했고, 이에 박단단을 포함한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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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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