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1. 11. 20. 20:08
위중증 500명대…서울 중환자 병상 가동률 80%
코로나일구 위중증 환자 수가 오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팔십 퍼센트, 인천과 경기는 칠십오 퍼센트를 넘어섰습니다.
“접종 후 항체 지속 하락”…美 “모든 성인 3차 권고”
접종 후 항체가 지속 하락한다는 국내 연구진의 첫 보고가 나왔습니다. 추가 접종 필요성이 확인됐단건데, 미국은 오늘 삼차 접종 권고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했습니다.
李 “이재명의 민주당 만들것”…尹, 선대위 큰 틀 합의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들겠다’며 강도 높은 당 쇄신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선대위 인선의 큰틀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대선 후보 대담, 오늘은 안철수 후보와 만납니다.
‘스토킹 살해’ 피의자 긴급체포…경찰 스마트워치 허점
‘스토킹’ 신변보호 대상자를 살해한 삼십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숨진 여성은 스마트워치로 두 차례 구조를 요청했지만, 경찰은 엉뚱한 곳에 출동해 여성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초미세먼지 기승…수험생 21만 명 대학별 고사
오늘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한편 내일까지 최대 이십일만 명의 수험생이 대학별 고사에 응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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