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연습장서 훈련 중인 탈북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

배영경 2021. 11.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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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자본주의 스포츠로 불리며 생소했던 야구를 통해 남한 사회를 이해하고 세계와 교류할 기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국내 첫 탈북민 야구 활동 지원 사단법인인 새한반도야구회가 오는 21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야구장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성일 새한반도야구회 이사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탈북민 야구단 법인을 세운 배경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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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에서는 자본주의 스포츠로 불리며 생소했던 야구를 통해 남한 사회를 이해하고 세계와 교류할 기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국내 첫 탈북민 야구 활동 지원 사단법인인 새한반도야구회가 오는 21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야구장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성일 새한반도야구회 이사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탈북민 야구단 법인을 세운 배경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2021.11.20 [새한반도야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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