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김희진

하남직 2021. 11.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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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원(54) IBK기업은행 감독은 팀을 이탈한 세터 조송화(28)만큼이나, 공격력이 부족한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24)을 향한 고민도 크다.

라셈은 20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프로배구 홈경기에서 절반 이상의 시간을 웜업존에 머물렀다.

1세트 라이트로 선발 출전한 라셈이 3득점 공격 성공률 25%로 고전하자, 서 감독은 15-15에서 김희진을 라이트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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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서남원(54) IBK기업은행 감독은 팀을 이탈한 세터 조송화(28)만큼이나, 공격력이 부족한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24)을 향한 고민도 크다.

라셈은 20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프로배구 홈경기에서 절반 이상의 시간을 웜업존에 머물렀다.

1세트 라이트로 선발 출전한 라셈이 3득점 공격 성공률 25%로 고전하자, 서 감독은 15-15에서 김희진을 라이트로 투입했다. 2021.11.20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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