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승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하남직 2021. 11. 20.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까 하다가, 칭찬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강성형(51) 현대건설 감독은 프로배구 여자부 개막 후 최다 타이이자, 구단 최다 타이인 10연승에 성공한 뒤 선수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속으로 삼켰다.

빡빡한 일정에도 10연승을 이어간 선수들에게 지금 필요한 건, 휴식과 격려라는 판단에서다.

현대건설은 20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방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19 21-25 25-23 25-21)로 꺾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까 하다가, 칭찬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강성형(51) 현대건설 감독은 프로배구 여자부 개막 후 최다 타이이자, 구단 최다 타이인 10연승에 성공한 뒤 선수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속으로 삼켰다.

빡빡한 일정에도 10연승을 이어간 선수들에게 지금 필요한 건, 휴식과 격려라는 판단에서다.

현대건설은 20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방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19 21-25 25-23 25-21)로 꺾었다. 2021.11.20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전 아나운서 황보미 측, 불륜 의혹에 "유부남 사실 몰랐다"
☞ '스우파' 제트썬, 갑질 의혹 해명…"강압적으로 대한 적 없다"
☞ "배곯을까봐 더 먹였는데"…학대 몰린 보육교사
☞ 이대남 모이는 '디씨' 깜짝등장한 이재명 "저를 써달라"
☞ '물뽕' 원료 술에 타 여성들 성폭행한 약사 구속
☞ 리처드 기어가 '난민 수호자' 된 사연…"부끄러웠다"
☞ '신변보호' 前여자친구 살해한 남성 검거…"죄송하다"
☞ 국내서 34년 만에 다섯쌍둥이 출산…군인 부부 '경사'
☞ '경찰 이탈'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악몽 같은 날들…"
☞ 오세훈 시장도 실려갔다…데굴데굴 구를만큼 아프다는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