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한해, 오프닝 40분 지각 "녹화 시간 연락 못 받아"

서지현 2021. 11. 20.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해가 녹화에 지각했다.

11월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멤버 한해가 지각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실제로 이날 녹화엔 멤버 한해가 멀더로 분장해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지각하며 오프닝에 빠지게 됐다.

뒤늦게 등장한 한해는 "(지각은) 오해다. 원래 일주일 전에 녹화 시간이 당겨졌다고 했는데 저는 연락을 못 받았다. 녹화 시간을 1시간 전에 들었다"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한해가 녹화에 지각했다.

11월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멤버 한해가 지각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날 넉살과 박나래는 'X-파일' 스칼렛으로 분장했다. 이어 두 사람은 "멀더 어딨어"라며 애타게 파트너를 찾았다.

실제로 이날 녹화엔 멤버 한해가 멀더로 분장해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지각하며 오프닝에 빠지게 됐다. 이에 피오는 "한해 형이 얼마나 억울할까. 형 지각이 방송에 나간다니"라며 한껏 들떴다.

뒤늦게 등장한 한해는 "(지각은) 오해다. 원래 일주일 전에 녹화 시간이 당겨졌다고 했는데 저는 연락을 못 받았다. 녹화 시간을 1시간 전에 들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문세윤은 "제작진을 수신 거부한 게 아니냐"고 짓궂게 놀렸다.

이 가운데 신동엽은 "이럴 시간이 없다. 평소보다 1시간 먼저 녹화한 이유가 김동현의 지방 스케줄 때문이다. 근데 결국 한해 때문에 1시간 늦게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실제로 한해 측과 소통 오류가 있었음을 밝혔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