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오후 6시까지 530명.. 전날 대비 394명 적어

이학준 기자 2021. 11. 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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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오후 6시까지 53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전체 확진자는 1377명, 13일은 978명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는 13만967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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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인 13일보다는 177명 줄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92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지난 18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오후 6시까지 5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대비 394명 적고, 1주 전일 지난 13일보다 117명 적은 수치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 기준 전날 924명보다 394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13일 647명보다는 117명 줄은 수치다. 전날 전체 확진자는 1377명, 13일은 978명이었다.

서울 지역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24일 1221명을 기록한 뒤 지난달 18일 298명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지난 2일 1004명으로 치솟았고, 지난 16일 1436명을 기록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약 2주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는 13만967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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