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신봉선 "아이유, '낙하' 커버 보고 내게 향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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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신봉선이 아이유의 미담을 들려줬다.
이날 유재석은 "저희가 '낙하' 커버에 이어 'Y' 커버도 하지 않았냐. 반응이 폭발적이다. 제가 200만 얘기를 했는데 4일 만에 200만을 넘겼다"고 말했고, 하하는 "어쩐지 우리 할 때 되게 멋있었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낙하' 커버 이후 아이유가 미나(신봉선)한테 연락도 했다더라. 선물까지 주지 않았냐"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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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신봉선이 아이유의 미담을 들려줬다.
20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라이브 방송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저희가 '낙하' 커버에 이어 'Y' 커버도 하지 않았냐. 반응이 폭발적이다. 제가 200만 얘기를 했는데 4일 만에 200만을 넘겼다"고 말했고, 하하는 "어쩐지 우리 할 때 되게 멋있었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이 정도로 우리가 잘 할 줄은 몰랐다"면서도 "저에 대한 반응도 많더라. 제가 우연히도 안테나에 들어간 이후라 '보컬 레슨을 받았냐'라는 말도 많았는데, 레슨받은 적 없다. 그냥 내가 성장을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유재석은 미주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가 "우리도 우리지만 미주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하자, 하하는 "내 아내도 발라드 가수이지 않냐. 깜짝 놀라더라. 잘 부르는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잘 부르는 줄을 몰랐다고 하더라"라며 미주의 보컬 실력을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낙하' 커버 이후 아이유가 미나(신봉선)한테 연락도 했다더라. 선물까지 주지 않았냐"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아이유가 정말 좋다. 따뜻하다"고 말했고, 하하는 "정말 된 애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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