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우정 영원히..권은비·야부키 나코 "보고싶어!"

2021. 11. 20. 19: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와 야부키 나코가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권은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부키 나코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은비 언니, 잘 지내고 있어요?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요. 사랑해용"이란 애교 가득한 편지와 함께였다.

이에 대해 권은비도 "나코야, 와타시도 보고 싶구미. 사랑햄"이란 말로 화답했다.

두 사람이 속했던 아이즈원은 지난 4월 29일 계약이 만료돼 2년 6개월 만에 해체됐다. 이후 권은비는 솔로로 데뷔했고, 야부키 나코는 일본으로 돌아가 HKT48에 복귀했다.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