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미주, BTS '다이너마이트' 안무 초고속 습득→레슨까지

'놀면 뭐하니?+'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놀면 뭐하니?+' 미주가 BTS '다이너마이트' 안무를 순식간에 습득해 일반인 의뢰인들에게 강의까지 하며 러블리즈 메인 댄서의 위력을 발휘했다.

미주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마포구의 한 공원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과 친구들이 모여있었다. 이들이 의뢰한 것은 프러포즈를 위한 안무 레슨이었다.

미주는 의뢰인들과 함께 연습실을 찾았고, 의뢰인이 사내 연애로 신부를 만났다는 말에 "나는 사내연애를 할 곳도 없고 준하 재석 하하 오빠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도 결혼할 상대가 프러포즈 이벤트 해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주 역시 '다이너마이트' 안무를 습득하지 않은 상황. 미주는 "그러면 제가 빠르게 따보겠다"면서 영상 속 BTS의 안무를 연습했고, 단번에 안무를 습득하며 러블리즈의 메인 댄서의 진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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