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핫플레이스] 펠롱벨, 샵제주, 포센트

한혜리 기자 2021. 11. 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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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최고 신혼여행지는 바로 제주도였다.

이후의 세대들은 이국적인 풍경을 찾아 해외로 떠났지만, 2021년 지금은 다시 제주도 열풍이다.

불가항력의 이유를 떠나 어쩐지 지금의 제주도는 다르다.

사계절 내내 영롱한 풍경을 자랑하는 섬이니만큼 다양한 빛을 머금고 있는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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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최고 신혼여행지는 바로 제주도였다.

이후의 세대들은 이국적인 풍경을 찾아 해외로 떠났지만, 2021년 지금은 다시 제주도 열풍이다. 불가항력의 이유를 떠나 어쩐지 지금의 제주도는 다르다. 

더 프라이빗하고 더 반짝거린다. 아늑한 세월을 넘어 새로운 아름다움이 있는 곳. 지금 당장 제주도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 떠나자, 둘이서!

▶ 펠롱벨, 제주의 빛을 닮은 유리 공예 전문 소품 숍 

소품 숍 펠롱벨은 제주말 펠롱(반짝)의 의미를 담아 반짝이는 소품을 만드는 공방이다.

사계절 내내 영롱한 풍경을 자랑하는 섬이니만큼 다양한 빛을 머금고 있는 제주도. 펠롱벨은 이러한 제주의 오색찬란한 빛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유리 공예 소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펄롱벨은 수입유리를 공수하여 모두 다른 마블을 자랑한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원데이 클래스! 유리 공예를 직접 체험하며 나만의 유리 공예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클래스는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에서 예약할 수 있다.

▶ 샵제주, 제주에서 귀여운 건 여기 다~

신혼여행에서 제주의 매력을 물씬 느꼈다면? 평소 귀여운 걸 좋아하는 편이라면?

당장 샵제주로 향하길! 제주에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달콤한 식품은 여기 다 있다. 제주 풍경을 닮은 캔들부터 새콤달콤한 초콜릿까지 좀 더 다양한 제주산 기념품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 플레이스!

특히 시그니처 제품인 샵제주 캔들은 청량한 바닷속을 구현한 모습은 물론, 천연왁스와 소이오일을 사용한 호불호 없는 향을 선사해 인기 만점 선물이다. 이처럼 유니크함, 아기자기함, 건강함을 고루 갖춘 선물이 필요하다면 샵제주를 추천한다.

▶ 포센트, 우리만의 제주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종종 추억을 향기로 기억할 때가 많다. 포근한 겨울 냄새, 따뜻한 햇볕 냄새, 그때의 소중한 추억들. 그러니 한 번뿐인 허니문에서 특별한 향기를 남긴다면 예쁜 추억이 더욱 선명하고 오래가지 않을까.

포센트는 이러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제주의 향수공방이다. 관광객이나 제주도민 모두에게 '나만의 향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로 인기 만점인 곳.

덕분에 포센트에는 언제나 꽃내음과 추억의 향이 가득하다. 미리 예약만 한다면 체계적이고 즐거운 조향 타임을 즐길 수 있으니 나의 취향,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취향까지 알아볼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한혜리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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