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530명 확진..전날보다 394명 적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3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2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9천68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토요일인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3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924명보다 394명 적고, 1주일 전(13일) 647명보다는 117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9일 1천377명, 13일 978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천221명을 기록한 뒤 지난달 18일 298명까지 내려갔다가 이달 2일 1천4명으로 다시 치솟았다. 이후 600명∼1천명대 초반을 오르내리다 16일 1천436명으로 폭증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2주일여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이어 18일까지 사흘 연속 1천400명대를 기록하다 19일 1천377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2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9천68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okko@yna.co.kr
- ☞ 전 아나운서 황보미 측, 불륜 의혹에 "유부남 사실 몰랐다"
- ☞ '스우파' 제트썬, 갑질 의혹 해명…"강압적으로 대한 적 없다"
- ☞ "배곯을까봐 더 먹였는데"…학대 몰린 보육교사
- ☞ 이대남 모이는 '디씨' 깜짝등장한 이재명 "저를 써달라"
- ☞ '물뽕' 원료 술에 타 여성들 성폭행한 약사 구속
- ☞ 리처드 기어가 '난민 수호자' 된 사연…"부끄러웠다"
- ☞ '신변보호' 前여자친구 살해한 남성 검거…"죄송하다"
- ☞ 국내서 34년 만에 다섯쌍둥이 출산…군인 부부 '경사'
- ☞ '경찰 이탈'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악몽 같은 날들…"
- ☞ 오세훈 시장도 실려갔다…데굴데굴 구를만큼 아프다는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서로에 큰 위안, 사랑의 결실 맺어"(종합) | 연합뉴스
- 여탕에서 버젓이 촬영한 60대 중국인 "목욕탕 내부 신기해서" | 연합뉴스
- 차선 끼어들었다며 고의로 '쿵'…피해 차량엔 임신부도 | 연합뉴스
-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 연합뉴스
- 교사가 시험 문제 SNS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고3 재시험 | 연합뉴스
- 법원 "2단 접이식 우산으로 상대 얼굴 폭행, 특수상해죄 해당" | 연합뉴스
- 노벨상 작가 먼로, 사후 몇주 만에 어두운 가족사 수면 위로 | 연합뉴스
- 홍명보는 왜 마음을 돌렸나…축구협회가 제안한 계약 조건은 | 연합뉴스
- "평상 빌려도 치킨조차 못 시켜 먹어" 제주 관광 또 시끌 | 연합뉴스
- "반려견 냄새 때문에 갈등"…부산 빌라 살인사건 주민 진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