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하하, 외국인 의뢰인 등장에 "두 유 노 유재석?" 안심시키기

서유나 2021. 11. 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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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외국인 의뢰인을 만나곤 유재석을 아는지부터 물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115회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위드 유'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잭을 찾아 내내 헤매던 하하는 이후 외국인 의뢰인과 극적 상봉했는데.

그러면서 하하는 "두 유 노 유재석?"이라고 물으며 의뢰인을 안심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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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하가 외국인 의뢰인을 만나곤 유재석을 아는지부터 물었다.

1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115회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위드 유'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하하는 잭이라는 닉네임의 의뢰인과 서대문구 카페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나섰다. 잭을 찾아 내내 헤매던 하하는 이후 외국인 의뢰인과 극적 상봉했는데.

하하는 정중하게 방송 출연이 가능한지 물었고, 허락을 받고 함께 카페 안으로 향했다. 그러면서 하하는 "두 유 노 유재석?"이라고 물으며 의뢰인을 안심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오 와우, 알아요"라며 유재석을 아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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