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불후' 정식 MC 합류 "스페셜 MC 때 31주만 최고 시청률" 으쓱

이하나 2021. 11. 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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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정식 MC로 합류했다.

11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장민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정식 MC로 첫 녹화를 진행했다.

이찬원은 "평상시 애청하던 프로그램의 MC로 발탁이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다. 스페셜 MC로 함께한 회차가 31주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불후의 명곡'이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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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정식 MC로 합류했다.

11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장민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정식 MC로 첫 녹화를 진행했다. 이찬원은 “평상시 애청하던 프로그램의 MC로 발탁이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다. 스페셜 MC로 함께한 회차가 31주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으로도 ‘불후의 명곡’이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스페셜 MC 장민호는 ‘꽃사슴’이라는 별명으로 자신을 소개하자 “처음에는 별명이 낯뜨거웠는데 들을수록 좋다. 뿔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불후의 명곡’에 한 번 출연했었다. 그 이후에 1년여 만에 인사를 드리는데 특히나 오늘은 찬원이가 MC가 된 날, 동생이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나왔다”라고 응원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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