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하위 LG, 선두 SK 제물로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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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하위 창원 LG가 선두 서울 SK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LG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85-73으로 눌렀습니다.
LG는 꼴찌(10위)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시즌 4승(11패)째를 올렸고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SK전 4연패에서도 탈출했습니다.
3연승에 도전했던 SK는 시즌 최악의 경기력으로 발목을 잡혀 10승 5패가 돼 수원 KT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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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하위 창원 LG가 선두 서울 SK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LG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85-73으로 눌렀습니다.
LG는 꼴찌(10위)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시즌 4승(11패)째를 올렸고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SK전 4연패에서도 탈출했습니다.
이재도가 3점 슛 3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리고, 아셈 마레이가 15점 14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3연승에 도전했던 SK는 시즌 최악의 경기력으로 발목을 잡혀 10승 5패가 돼 수원 KT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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