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걸그룹' 빌리, 메타버스에서 만난다

공미나 기자 2021. 11. 20.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가상현실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빌리(시윤·츠키·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는 최근 SK텔레콤에서 진행하는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촬영에 참여했다.

빌리는 앞으로 SK텔레콤과 함께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연속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ifland 영상 화면 캡처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가상현실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빌리(시윤·츠키·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는 최근 SK텔레콤에서 진행하는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촬영에 참여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친 말로 가상과 현실이 혼합된 기술을 뜻한다.

빌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의 타이틀곡 'RING X RING (링 바이 링)' 뮤직비디오를 메타버스 형식으로 새롭게 제작했다.

SK텔레콤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 스튜디오'의 볼류메트릭 캡처 기술로 빌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빌리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는 '점프 AR'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ifland에선 빌리의 스튜디오 촬영기가 그려진 영상도 게재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당 영상 속 빌리는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크로마키 배경의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빌리의 새 멤버 션(김수연) 역시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합류할 예정. 빌리는 앞으로 SK텔레콤과 함께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연속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빌리는 'RING X RING'는 윤종신 등이 소속된 미스틱스토리에서 내놓은 첫 번째 걸그룹. 최근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으로 인기를 모은 김수연이 활동명을 션(SHEON)으로 변경하고 새 멤버로 합류해 많은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관련기사]☞ 트루디♥이대은 결혼 발표..파격 웨딩화보
'김종국 로이더, 종양 가능성' 그렉 듀셋, 허위 인정?
'역도 요정' 장미란 반전 근황..날렵해진 턱선이 '대박'
'상간녀 소송' 황보미 '유부남 몰랐다'에..증거 있다
고소영, ♥장동건 뒤태로 공개한 심경..아들·딸도 공개
손태영, 권상우와 재결합 후..애교가 철철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