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잘 치고 싶어 신혼집 마당에 골프연습장 세워"(편먹고공치리2)

송오정 2021. 11. 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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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골프사랑을 드러냈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에 개그맨 김병만, 박성광이 출연했다.

박성광은 "너무 잘 치고 싶은 마음에 골프연습장 마당에 세워서 엄청 많이 늘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치면 얼마나 치겠어' 하시겠지만 또다른 면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웃기러 온 것 아니다. 나는 골프 치러 왔다"고 큰 소리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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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성광이 골프사랑을 드러냈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에 개그맨 김병만, 박성광이 출연했다.

박성광은 "너무 잘 치고 싶은 마음에 골프연습장 마당에 세워서 엄청 많이 늘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치면 얼마나 치겠어' 하시겠지만 또다른 면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웃기러 온 것 아니다. 나는 골프 치러 왔다"고 큰 소리로 선언했다.

이어 실력에 대해서는 "저는 라베가 83타고 그래도 오버로드로 200은 날린다"고 밝혔다. 다만 기대감 없는 시원치않은 주변 반응에 "분위기 왜 이러는 것이냐"며 투덜대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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