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시에스타'로 컴백.. 손가락 포인트 안무 '시선강탈' (쇼! 음악중심)

김혜영 2021. 11. 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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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힐링 에너지와 함께 컴백했다.

위키미키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 (아이 엠 미)'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위키미키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 (아이 엠 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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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힐링 에너지와 함께 컴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위키미키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 (아이 엠 미)’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키미키는 컴백 무대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키링(팬덤명),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앨범은 20대가 된 이후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감정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Siesta’는 낮잠에서 깨어난 위키미키의 더 큰 포부를 담았다”고 말했고 손가락 포인트 안무를 소개했다.

이날 위키미키는 베이지 컬러의 언밸런스한 프릴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청바지와 부츠를 조합해 위키미키만의 컬러감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와 시원시원한 칼군무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깜빡 낮잠을 자는 듯한 눈을 표현한 손가락 포인트 안무와 ‘La la la Siesta’가 반복되는 후렴구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여기에 위키미키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선사했다.

위키미키가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는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가 20대로서 온전한 ‘나’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이 기획,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장 위키미키스러운 음악과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발매 후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홍콩, 멕시코 등 1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Siesta (시에스타)’는 스페인어로 ‘낮잠’을 뜻하며, 일상 속 활력이 되어주는 잠깐의 낮잠처럼 위키미키가 새롭게 도약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팝 장르의 곡이다.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7위에 오른 데에 이어 베트남, 루마니아, 포르투갈, 태국, 말레이시아 등 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한편, 위키미키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 (아이 엠 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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