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70명 추가 확진..80대 1명 사망

김대광 기자 2021. 11. 20.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 나왔다.

창원 2명과 함안 확진자 4명은 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확진자로, 방문자의 가족 2명, 지인 3명, 이용자 1명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4일 46명 Δ15일 37명 Δ16일 60명 Δ17일 80명 Δ18일 71명 Δ19일 72명 Δ20일 70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로당, 요양병원, 학교 등 집단감염 지속
경남코로나19 현황도(경남도홈페이지 캡처) ©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 나왔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31명, 김해 10명, 양산 7명, 함안 6명, 진주·통영 각 3명, 사천·함양·고성 각 2명, 거제·남해·산청·거창 각 1명이다.

창원 2명과 함안 확진자 4명은 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확진자로, 방문자의 가족 2명, 지인 3명, 이용자 1명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함안 2명은 함안 소재 학교 관련으로 모두 학생이다.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또한 함양 지인모임 관련 2명(누적 57명), 창원소재 의료기관(2)관련 1명(누적 370명),김해소재 외국인 아동돌봄시설 관련 2명(누적86명) 이 추가됐다.

이 밖에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환자는 29명이며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수도권 관련 4명, 감염경로 조사자는 17명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4일 46명 Δ15일 37명 Δ16일 60명 Δ17일 80명 Δ18일 71명 Δ19일 72명 Δ20일 70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한편 80대 환자 1명이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4249명이며, 현재 725명이 입원, 45명이 사망했다.

vj377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