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안 걸려".. 테슬라 앱 먹통에 머스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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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애플리케이션(앱)이 서버 문제로 한때 먹통이 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데 대해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직접 사과했다.
테슬라는 열쇠 없이 자체 앱을 통해 시동을 걸 수 있는데, 19일(현지시간) 한때 앱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세계 테슬라 이용자들이 차량에 시동을 걸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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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글로벌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애플리케이션(앱)이 서버 문제로 한때 먹통이 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데 대해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직접 사과했다.
테슬라는 열쇠 없이 자체 앱을 통해 시동을 걸 수 있는데, 19일(현지시간) 한때 앱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세계 테슬라 이용자들이 차량에 시동을 걸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서 해당 문제를 제기한 테슬라 이용자 등을 태그한 뒤 "이제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네트워크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라고 적었다. 이어 "사과한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정호영 기자(sunris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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