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백호 "응원 감사, 더 성숙하고 발전하겠다"

금윤호 2021. 11. 20.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정규시즌 1위에 이어 한국시리즈 트로피까지 차지하며 창단 첫 통합우승에 성공한 KT위즈의 간판타자 강백호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비롯해 우승 소감을 밝혔다.

강백호는 올 시즌 데뷔 4년 차를 맞아 142경기 출전해 타율 0.347의 기록으로 아쉽게 타격왕 타이틀을 놓쳤으나 한국시리즈 1, 2차전에서 8타석 연속 출루에 성공하는 등 총 4경기 동안 12타수 6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KBO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는 kt위즈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올해 정규시즌 1위에 이어 한국시리즈 트로피까지 차지하며 창단 첫 통합우승에 성공한 KT위즈의 간판타자 강백호가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비롯해 우승 소감을 밝혔다.

강백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의 우승 기념사진과 함께 우승 소감 글을 게시했다. 강백호는 "올해 정말 많은 경험과 배움이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통합우승을 이룰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는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한 해 동안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목표도 덧붙였다.

강백호는 올 시즌 데뷔 4년 차를 맞아 142경기 출전해 타율 0.347의 기록으로 아쉽게 타격왕 타이틀을 놓쳤으나 한국시리즈 1, 2차전에서 8타석 연속 출루에 성공하는 등 총 4경기 동안 12타수 6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