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너무 자상한 ♥검사 남편..육아 탈출에 '활짝'

2021. 11. 20. 16: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는 잠깐 외출 중. 주말엔 아빠 찬스"라며 "윤슬 아빠인 오라버니 칭찬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받기 위해 앉아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가운을 두르고 마스크를 썼지만 숨겨지지 않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키치한 휴대폰 케이스와 살짝 보이는 패턴 니트가 귀여운 분위기도 자아낸다.


이어 추가로 게재한 사진에선 "외출 끝. 다시 육아 시작!"이라며 귀가하는 모습을 올렸다. 짧은 외출이었지만 행복한 미소를 지은 한지혜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8월 23일 첫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