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펫츠, 20만 회원의 '인터파크펫' 제휴 운영

김건우 기자 2021. 11. 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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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케어 전문업체 앵그리펫츠는 지난 17일부터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 인터파크펫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파크펫은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인터파크가 2016년 10월 론칭한 반려동물 전문몰로 약 1만 종의 제품을 직매입으로 운영한다.

앵그리펫츠는 방송인 이경규가 함께 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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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케어 전문업체 앵그리펫츠는 지난 17일부터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 인터파크펫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파크펫은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인터파크가 2016년 10월 론칭한 반려동물 전문몰로 약 1만 종의 제품을 직매입으로 운영한다. 연 거래액은 약 200억원대로, 총 회원수는 20만명이다.

앵그리펫츠는 방송인 이경규가 함께 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이다. 이번 독점 운영 계약을 통해 반려동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지식 콘텐츠를 제작하고, 셀럽과 연예인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등 인터파크펫을 이용하는 고개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유통채널과 질 좋은 상품만을 골라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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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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