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인형이 잠들었나..빈틈없는 눈부신 미모

이하나 2021. 11.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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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잠든 순간까지 빛나는 미모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1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중 잠시. 하영은 오늘밤도 10:0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대기 중 잠시 잠든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송혜교는 패션회사 '더 원'의 탑브랜드 '소노' 디자인팀 팀장이자, 서른여덟이지만 패션회사의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걸맞게 자기 관리 철저하고 트렌드에도 민감한 하영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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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잠든 순간까지 빛나는 미모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1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중 잠시. 하영은 오늘밤도 10:0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대기 중 잠시 잠든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코트에 롱부츠를 매치한 패션을 소화한 송혜교는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지난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송혜교는 패션회사 ‘더 원’의 탑브랜드 ‘소노’ 디자인팀 팀장이자, 서른여덟이지만 패션회사의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걸맞게 자기 관리 철저하고 트렌드에도 민감한 하영은 역을 맡았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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